전 시 명 Michael Wesely & L'anverre
전시일정 2008년 12월 1일 ~ 2009년 1월 30일
전시장소 더 컬럼스 갤러리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63-14번지
전시문의 T 3442 6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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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컬럼스 갤러리는 2008년 12월 1일부터 2009년 1월 30일까지 마이클 웨슬리의 꽃 사진 작품과 랑베르의 디자인 글라스 화병을 동시에 선보이는 특별한 기획전을 개최합니다. 독일 출신의 세계적인 사진작가 마이클 웨슬리와 벨기에 앤트와펜의 디자인 아트 글라스 랑베르가 함께 하는 마이클 웨슬리 & 랑베르전은 작년 5월 네덜란드 덴 헤이그 시립박물관(Den Haag Gemeente museum)에서 열린 대규모 개인전에서 전시했던 꽃을 소재로 한 마이클 웨슬리의 작품과 최근에 벨기에의 디자인 미술관인 안센버그 뮤지엄(Museum of Ansembourg)에서 전시를 끝낸 랑베르의 다양한 디자인 글라스 작품을 통해 꽃과 화병의 다양하고 현대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겨울 특별 전시가 될 것입니다.

이번 더 컬럼스 갤러리의 Michael Wesely & L'anverre전은 마이클 웨슬리의 'Still Life' 시리즈의 꽃 사진 작품들과 랑벨의 디자인 글라스 화병들로 구성됩니다. 마이클 웨슬리의 작품은 화병에 담긴 꽃을 빛이 부족한 공간에서 셔터를 장기간 열어 놓는 기법으로 열흘 동안 찍은 것으로 꽃이 활짝 피었을 때부터 꽃이 시드는 순간까지 인간이 육안으로는 볼 수 없는 세계를 한 눈에 보여주고 있습니다. 2004년 뉴욕 Moma의 3년간의 레노베이션 과정을 기록한 사진 프로젝트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마이클 웨슬리의 이번 꽃 작품들은 중국의 격언인 '權不十年 花無十一紅(권불십년 화무십일홍) 즉 '아무리 아름다운 꽃도 열흘을 넘기지 못하고, 아무리 막강한 권력이라 해도 10년을 넘기지 못한다'처럼 웨슬리 작품 속의 10일간의 꽃의 모습에 인간의 일생을 비유하는 동양적인 정신 세계가 깃들여 있습니다. 한 해가 지나가는 이 시점에 어울리는 마이클 웨슬리의 꽃 작품은 이번 전시에서 유니크 피스(Unique Piece)로 공개됩니다. 그리고 랑베르 디자인 아트 글라스는 벨기에 앤트와펜에서 제작되었으며 1986년부터 랑베르의 이름으로 여러 작가들이 참여하여 제작한 독창적인 디자인 글라스 작품 및 다양한 조각, 사진, 회화 설치 작업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조적인 예술 활동을 해 왔습니다. 유럽을 중심으로 전세계 미술관에 아트 글라스 작품이 전시된 바 있는 랑베르는 최근에 벨기에의 디자인 미술관인 안센버그 뮤지엄에서의 전시를 마친 것을 비롯하여 프랑스 샤토 낭시 미술관등 유럽 각국의 미술관에서 20여 년간 전시를 가진 바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 공개된 랑베르의 디자인 글라스 화병들은 1점씩 밖에 제작되지 않는 유니크 피스(Unique Piece)로 더 컬럼스 갤러리의 이번 전시를 위해 앤트와펜의 랑베르 스튜디오에서 특별히 가지고 온 작품들입니다. 유리 공예의 경지를 넘어선 조형 예술로서의 글라스 조각(Glass Sculptures)이라 찬사받는 랑베르 글라스 화병들과 파인 아트(Fine art)의 경지에 다가서는 마이클 웨슬리의 꽃 사진 작품이 함께 어우러지는 더 컬럼스 갤러리의 이번 전시는 '꽃과 화병'이라는 고전적인 주제를 현대 미술의 관점에서 새롭게 풀어내면서 우리 인생의 희로애락을 다시금 되돌아 보며 지나가는 한 해를 관조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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