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08년 4월 21일 (월) 오후 8시
장소 : 더 컬럼스 갤러리 (청담동)
전시작가 : 다니엘 부에티
작곡가 : 박동욱
연주자 : 계희정(클라리넷), 이창형(더블베이스), 김미연(마림바), 한창수(타악)
주최 : 화음프로젝트
공식파트너 : CJ문화재단
후원 : 더 컬럼스 갤러리,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화음 프로젝트···
화음프로젝트란 갤러리나 미술관에 전시될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작곡한 8분 내외의 실내악곡을 전시가 오픈 했을 때 해당 전시 공간에서 연주하는 프로그램을 말합니다. 종종 국악작품으로도 진행되는데, 2008년 4월까지 삼십여명의 작곡가가 참여하였고 59개의 작품이 작곡되었습니다. 화음프로젝트는 전시 작품의 주제나 이미지를 다양한 기법의 실내악으로 작곡, 연주하여 우리의 보편적 정서를 확인하려는 시도입니다. 음악이 존재하는 본질적인 기능인 작곡, 연주, 청중을 동시에 아우르는 기획을 통해 생산, 유통, 소비의 역할을 하는 각각의 요소가 유기적 관계를 맺고 서로 영향을 주며, 스스로의 영역도 함께 넓혀가는 이른바 살아 움직이는 순환적 커뮤니케이션을 만듭니다. 과거 음악발전의 원동력이었던 현장성의 회복을 통하여 창작음악의 현실적 모순인 수요와 공급의 단절을 자연스럽게 극복하려는 프로젝트입니다. 2007년부터 CJ문화재단의 화음프로젝트 후원과 함께 공연 회수와 지역을 확대해 국내외 주요 미술관과 갤러리에서 연주하며 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